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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관리비 난방비 전기료 택시요금 오를 예정
    알토란지식/경제관련 2023. 1. 3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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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에 나올 관리비도 대폭 오를 전망

     

    1월달 다들 난방비, 관리비 때문에 충격을 받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전 포스팅에 난방비, 전기세 관련 포스팅을 올리기도 했지만 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좋지않은 소식이 2월이 1월보다 관리비가 훨씬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실제 얼마나 오를 지 찾아 보았습니다.

     

    1. 난방비

    난방비는 1월과 비교하면 50% 이상 오를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1제곱미터당 평균 난방비는 재작년 12월 334원에서 지난해 12월 514원으로 54%가 올랐다고 합니다. 

    도시가스 요금은 최근 1년간 38.4% 올랐지만 올 겨울 강한 한파에 난방비가 이보다 높은 54%를 기록한 것이라 밝혔습니다. 

    특히 12월 보다 올해 1월에 추운 날이 더 많았기 떄문에 1월 난방비가 반영된 관리비가 전에 달 보다 더 많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전기료

    지난달 전기료는 아파트 1제곱미터당 652원으로 재작년 같은 달에 비해 16%가 올랐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전기료가 kWh당 13.1원 으로 9.5%가 더 올랐다고 합니다. 

    특히 전기기구 (난로, 온풍기, 전기장판 등) 의 사용량이 한파와 함께 많아 지면서 사용량이 크게 늘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가구 당 부담하는 전기료가 대폭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서울 택시 기본 요금 

    2월 1일 부터 서울 택시 기본 요금이 4800원으로 1000원 더 오르고 기본요금 적용 구간도 기존 2km에서 1.6km 로 줄어 든다고 합니다.

    뉴스에 따르면 낮 시간에 서울 종각에서 신사동까지 7km를 이동하면 기존에 택시비가 9600원이었지만 2월1일 부터는 1400원이 늘어난 1만 1000원이 된다고 하니, 많은 부담이 예상됩니다. 

    기존에 택시비가 인상이 되었을 때에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왠만해서는 택시 타는게 무섭게 느껴지네요.

     

    이토록, 2월 부터 관리비 인상이나 택시비 인상등이 진행되면서 서민의 부담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정부에서는 아직 뾰족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어쩔수 없이 우리같은 서민 모두 스스로 살아날 방도를 찾아봐야 겠네요. 

     

    제 이전 포스팅들도 확인하시면서 최대한 아끼면서 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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